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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오후 12:46:16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이런 축제 없다. 한우축제인가 산나물축제인가



홍천한우와 산나물,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조합의 축제가 있을까? 인기흥행영화 극한직업에 유행어를 인용해 제목을 지어봤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한우와 산나물 축제 기사에 어울리는 제목이 아닐까 한다.

 

 

사실 홍천 산나물 축제는 예전에도 존재했다. 홍천군 내면에서 2016년까지 백두대간 내면 산나물축제란 이름으로 매년 개최되었다.

 

 

하지만 교통의 불편함, 홍보부족 등의 이유로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올해는 이러한 부진을 개선코자 접근성이 좋은 홍천군 토리숲에서 홍천의 대표 명품브랜드 홍천한우와 함께하는 축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홍천한우산나물축제 탄생배경

원래 홍천한우 또한 매년 가을 홍천인삼한우 명품축제란 이름으로 개최되었었다.

 

 

하지만 홍천의 축제들이 여름과 가을에만 집중되어 봄에 개최되는 축제는 없다는 점이 문제를 제기해 왔고 이 이유로 중단됐던 백두대간 내면 산나물축제에 매치가 잘 되는 홍천한우를 더해 접근성이 좋은 홍천읍으로 가져와 부활시키자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 결과 올해 2019년부터 홍천한우산나물축제란 이름으로 봄축제가 시작된다.

 

6년연속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홍천한우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은 홍천한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회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을 받았다.

 

 

홍천한우의 장점은 전국최초로 개발한 알코올 발효사료를 급여하여 일반 소보다 맛과 향미가 풍부한게 특징이다.

 

 

또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무항생제 유기축산인증 및 HACCP 등 사육단계부터 가공, 유통까지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국가 브랜드 대상의 위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홍천 산나물

홍천에 산나물 재배농가 160여명이 만든 산채연구회의 공동브랜드 산채이플은 홍천군의 대대적인 투자와 관심으로 탄생한 홍천군의 차세대 명품 브랜드로 2010년부터 첫 판매를 시작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명이, 눈개승마, 곰취, 엄나무순 등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홍천산나물의 최대 장점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 무농약으로 키운다는 점이다. 백두대간 자락에 위치한 홍천군 내면의 해발 600m 이상의 고지대는 다른 지역보다 서늘한 기운으로 산나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 준다.

 

 

홍천한우산나물축제에서는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홍천한우와 산나물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한우와 산나물은 축제장 메인무대 옆면과 홍천강변 두 곳에 마련된 한우 셀프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축제장에서 물건 구입시 주변관광지(알파카월드, 가리산레포츠파크) 할인권을 나눠드리니 홍천 여행 시 참고하길 바란다.

 

 

511일 오후 2시에는 홍천 농특산품을 이용한 요리(안주) 경연대회가 펼쳐지는데 우승자는 해당 레시피로 731일부터 84일까지 펼쳐지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무료 입점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승자 레시피를 맛보고 싶다면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참여하면 된다.

 

 

510일과 511일에는 오후 7시부터 영심아 품바 공연과 박남정, 김정민, 양하영 등이 출연하는 추억의 7080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매일 선착순 1,000명 까지만 참여 가능한 산나물 묘종 무료 나눔 행사와 눈감고 코막고 산나물 맞추기, 만원의 행복 등의 이벤트, 산나물 전시홍보관, 홍천한우 홍보관, 야생화전시관, 홍천 향토음식 홍총떡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함께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의 환경오염 문제로 각종 질환에 효과적인 산나물에 관심을 갖는 세대가 늘어났다, “산나물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축제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홍천의 관광명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를 운영하니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면적의 85%이상이 산림지역으로 홍천 어디를 가도 산나물을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어 귀농귀촌 산채농가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홍천한우산나물 축제는 이러한 신생농가들과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는 창구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축제를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기업홍보, 지역 관광지 연계 사업 등으로 홍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특색 있고 흥미로운 홍천한우산나물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정윤 기자(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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