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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오후 1:46:31 입력 뉴스 > 홍천뉴스

정관교 의원 양수발전소유치 관련 5분 자유발언



홍천군의회(의장: 김재근)4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정관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천군 양수발전소 유치와 관련한 지역주민과의 불협화음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    자     료     사      진
 

정관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홍천은 예로부터 와치현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순박하고 현명한 군민들이 살던 고장으로 송사가 없고 평온하여 관리가 누워서도 정사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일컬어진 말로 정말 평화로운 고장이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번에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화촌면 풍천리 일원이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 대상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유치가 된다면 홍천에도 큰 관광자원이 하나 더 생길 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지만 해당 지역 주민분들과의 갈등으로 표류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반대 주민들의 주장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하지만 엄청난 국책사업임에도 해당지역 일부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유치하려는 과정에서 현재의 상황을 초래한 것에 대해 홍천군 집행부에서는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화촌면 풍천리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해서는 510일경 주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기존에 운영 중인 양수발전소 시설 견학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충분히 확인해 보고 무엇이 홍천군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를 잘 판단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관교 의원 제29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홍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관교 의원입니다.

먼저 오늘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전에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존경하는 김재근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풍요로운 행복 창조도시 홍천을 만들기 위해 연일 수고 해 주시는 허필홍 군수님과 부군수님을 비롯한 국, 실과,소장님 그리고 75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홍천은 예로부터 와치현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순박하고 현명한 군민들이 살던 고장으로 송사가 없고 평온하여 관리가 누워서도 정사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일컬어진 말로 정말 평화로운 고장이었다고 합니.

 

홍천군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며, 정명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고장이기도 합니다.

 

현대사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낙후 된 지역으로 전락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발 빠르게 움직여 경쟁력 우위를 선점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홍천군의회와 공직자분들의 몫이며 책임입니다.

본 의원은 얼마 전 홍천군 양수발전소 유치와 관련한 지역주민과의 불협화음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으로 한 말씀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면 그 자원이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각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홍보하여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홍천의 면적은 제주도와 비슷하지만 타,,군에 비하면 관광자원은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수타사, 팔봉산, 가리산 등 9경을 찾는 관광객이나 등산객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동,서 고속도로 개통 이후 방문객도 줄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처럼 관광자원은 천혜의 자연 경관만이 아니라 개발이나 지역여건을 잘 활용하는 자원을 얼마든지 조성하고 만들어야 관광자원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화촌면 풍천리 일원이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 대상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유치가 된다면 홍천에도 큰 관광자원이 하나 더 생길 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습니다만 해당 지역 주민분들과의 갈등으로 표류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 하고 있습니다.

 

양수발전소 건설에는 약1조원의 예산이 소요되고, 11년 여간 그 예산 중 70%가 홍천지역에 투입 된다고 하니 이 또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존경하는 홍천군민 여러분 !

물론 반대 주민들의 주장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조상대대로 지금껏 살아온 내 집과 마을이 수몰되고, 댐 건설로 불안요소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상실감이 매우 클 것입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에는 사업유치에 관하여 홍천군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사업을 강행하려 했다는 오해도 있었습니다.

 

풍천리 지역에 양수발전소 유치를 추진하면서 보여준 홍천군의 행정력에 일단 아쉬움을 표합니다.

 

엄청난 국책사업임에도 해당지역 일부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유치하려는 과정에서 현재의 상황을 초래한 것에 대해 홍천군 집행부에서는 깊이 반성해야 할 것 입니다.

 

다행히 417일날 주민분들에게 양수발전소 사업설명회가 이루어졌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사업 설명회장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발언한 내용은 과연 홍천군 발전을 위한 것인지 의심스러웠으며, 국책사업을 가져오지 못 할 망정 홍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이 될 기회를 포기하기 바라는 듯 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지금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결국 그 다음 날에는 반대하시는 주민분들께서 군수실을 철야 점거하는 등의 안타까운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번 일로 본 의원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더욱 구체화되어가는 현실에서 발생하는 개인 이기주의가 사회나 국가의 개념마저 흐려지게 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민주주의란 의사결정에 있어 다수의 선택에 따르는 것인데 일부 주민들의 주장에만 따라 이런 유치사업이 한 순간에 무산되어 버린다면 너무도 허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나 사업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기존에 운영 중인 시설들도 직접 견학을 통해 충분히 확인하신 후 서로 고민하고 논의하여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소수의 의견을 무시해서도 안 되지만 민주적인 의사결정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완벽할 수만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는 장단점 등 양면성이 있습니다.

 

이제 홍천군의 먼 미래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후손을 위해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를 곰곰이 생각하여 결정해야 할 시점입니다.

 

일부 이해관계 주민의 반대에 부딪혀서 추진도 못 하고 주민을 설득하지 못한 채 포기한다면 홍천군에서는 꼭 필요하고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대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있어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할 것 입니다.

 

지난 과거에도 홍천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굵직한 좋은 사업들이 주민분들의 반대로 유치를 포기하고 타,시군으로 간 경우가 비일비재했음을 되새겨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대형사업이 우리군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닌 만큼 주의 깊게 손실을 따져 가야 할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꼭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면 강력하게 추진하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일들이 대해 우리 의원들이 이제 눈치 보지 말고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양수발전소 유치 관련하여 홍천군의회가 소극적인 면을 보인 것 또한 반성해야 합니다.

 

해당 주민들의 반대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납득시켜 합리적인 방안을 찾는 것 또한 홍천군과 의회의 할 일입니다.

 

화촌면 풍천리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해서는 510일경에 주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운영중인 양수발전소 시설 견학도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충분히 확인 해 보시고, 고민하셔서 무엇이 홍천군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를 잘 판단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홍천군 발전을 위해 서로가 양보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였을 때 홍천군 100년의 미래는 보장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이 이렇게까지 간곡히 말씀드리는 이유는 다시는 이런 기회가 우리에게 쉽게 오지 않을 것 같아서입니다.

끝까지 경청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정윤 기자(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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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번영
니네집 잠겨도 찬성하겠냐? 라고 하신분은 옛날엔 누군가의 집 또는 삶의 터전이었던 고속도로 같은 국가시설은 일절 이용안하나... 잘만이용하면서 ㅡㅡ 2019-05-13
찬성인2
나도 찬성한다. 보상금 공시지가로 주는것도 아니고 실거래가로 주는데 반대할 이유가있나? 2019-05-13
찬성인
어 난 찬성해. 보상해주고 발전소지어봐 2019-05-13
주민
개새끼들ㅡ니네집이잠겨도찬성하겠냐?ㅡ그럼니네동네다양수발전소짓자 2019-05-12
홍천주민
반대가 말이 됩니까? 특히 지역을 대표한다는 의원나리는 어느지역 대표입니까? 발벗고 나서서 유치를 해야 하는게 역활이지? 다음은 없다고 고향에 똥탕튀깁니까? 2019-04-29
잘생각
남노일리에 댐을 건설합시다. 물이 대세입니다. 보호도 중요하지만 개발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상류에도 하류에도 만들면 양득!!! 물부족에 대비합시다 2019-04-26
잘못생각
투표는 전 군민이 참여해야지요. 홍천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데 2019-04-25
기회
너무 앞서가지말고 차분하게 냉철하게 판단 합시다 정 의원님이 유치위원장 맡아서 진행하고 혹여 군수께는 맡기지 말것 검토하다 물건너 갑니다 검토군수 허 걱 2019-04-25
기회
기회는 자주오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터전이 없어진다는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대의를 위하는 대승적인 마음이 필요합니다 유치가 확정된것도 아니고 타지역과 경합해서 선정이 되어야 하는것이지 너무 앞서 .. 2019-04-25
최고
최곱니다 2019-04-24
홍천발전
홍천발전을 위한 추진력이 필요한때입니다. 정관교 의원님 화이팅하세요^^ 2019-04-24
흐리멍텅
따오지도 못하고, . 정부에서 하겠다는 국책사업마저 참여도 못하면, . 그 자리들 내놔야합니다. 군수고 의원님들 당신들 봉급쟁이 아닙니다. 어염부영말고 나서서들 설득하세요!!!!ㅠㅠ 2019-04-24
홍천사랑
다른 지자체의 군수와 주민들이 기존에 혐오시설이라던 교도소마저 유치하려고 온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과 크게 대비되는 우리 홍천군은 답답하다. 관광자원으로 그 곳 주민과 지역사회가 큰 혜택을 기대할 수.. 2019-04-23
군민
진정 홍천을 위하는 마음이라면 반대할것도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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