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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오후 2:31:28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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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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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자)는 지난 12월28일 남면사무소를 방문 남면나눔행복 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인자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모은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코로나19방역, 마을꽃길조성, 재활용품 수거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조병호 남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다가오는 새해에도 희망찬 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금된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구성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지원 대상 가구 및 지원방법 등을 결정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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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인터넷신문(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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