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는 1월10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60번재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명희 대표는 지난해 10월에도 135번째 주자로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같은 날 태운건설 송준수 대표도 후원금을 기탁,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61번째 주자로 바통을 이어 받았다.
송준수 대표는 “(주)보람전공 한명희 대표와 함께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은숙 화촌면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웠음에도 후원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님과 태운건설 송준수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